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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 환영: 학교 체육수업 시간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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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계획은 학생들의 건강과 체육 활동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니, 꼭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대한체육회, 체육수업 시간 확대 환영!

대한체육회는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의 '체육수업 시간 최대 확보' 추진방침을 적극 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는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교과분리',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102시간→136시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체육계의 노력과 건의

대한체육회는 지난 2022년 7월 29일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체육활동 시간 확대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국회, 교육부, 일부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체육 필수이수학점 확대 관련

다만, 고등학교 체육교과 관련하여 체육계가 건의한 필수이수학점 확대(10학점→12학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체육 필수이수학점(10학점)이 학교에서 충실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이에 협력하면서, 장기적으로는 필수이수학점 확대를 관계당국에 건의하고 협의할 계획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체육 활동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학생의 건강 증진과 학교체육 활성화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노력을 환영하며, 체육계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여 최대한 협력할 방침입니다.

 

여러분, 학생들의 건강과 체육 활동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대한체육회의 이러한 노력을 지켜보며,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대한체육회 보도자료 전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30일(월)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 내 '체육수업 시간 최대 확보' 추진방침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이번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에는 대한체육회와 체육계가 건의해 왔던 사항 중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 에서 '체육교과분리'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102시간→136시간) 등 학교급별 체육수업 시간 확대의 내용이 반영되었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 7월 29일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 2022 개정교육과정 개편 관련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 시간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국회·교육부·일부 시도교육청·교육 관계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바 있다.

 

다만, 고등학교 체육교과 관련 대한체육회와 체육계가 건의해 왔던 필수이수학점 확대(10학점→12학점)가 반영되지 않았으나, 이번 계획에서 교육부가 "체육 필수이수학점(10학점)이 학교에서 충실하게 운영되도록 문체부와 적극 협업할 것" 이라고 밝힌 만큼, 단기적으로는 체육계도 이에 협력하되, 장기적으로는 향후 시행될 고교학점제의 추이를 검토하여 필수이수학점 확대를 단계적으로 관계당국에 건의·협의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생의 건강 증진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노력과 정책을 환영하며, 체육계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여 최대한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육과정 개정이 필요한 제안사항은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논의·확정이 필요한 만큼, 향후 관계당국과 협력하여 이를 관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대한체육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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