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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체육발전 유공자와 제61회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자 명단과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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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3년 체육발전 유공자와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자들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이들은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물들로,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통해 우리나라 체육이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2023년 체육발전 유공자 33명 선정

'체육발전 유공'은 국민체육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의 영예입니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33명의 체육인이 선정되었는데요, 그 중 몇몇 인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청룡장: 광주체육중학교의 송칠석 지도자, 소프트테니스의 김지연 선수 등
  • 맹호장: 대한유도회의 김영훈 지도자, 인천광역시의 문필희 핸드볼 지도자 등

 

제61회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자 9명 선정

'대한민국체육상'은 경기, 지도, 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의 주요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기상: 대한육상연맹의 우상혁 선수
  • 지도상: 망월초등학교의 김영은 교사
  • 장애인경기상: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의 신의현 선수

 

특히, 우상혁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높이뛰기 신기록을 세우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밝은 에너지와 스포츠 정신은 많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습니다.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

이 상은 체육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큰 기여를 한 체육인의 부모님에게 수여됩니다. 올해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의 아버지 안정현 씨와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조부인 허길남 씨가 공동 수상하였습니다.

 

체육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것은 국가의 자부심과 국민의 희망,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오늘 소개한 수상자들은 그 무대에서 빛나는 별들입니다.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체육발전 유공자 및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자 명단

체육훈장 청룡장 (9명)

  1. 송칠석 (71년생): 광주체중학교 교사로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안산 선수 등 우수 선수 육성 및 한국 양궁 세계 최상의 경기력 유지에 기여.
  2. 김지연 (94년생): 전 DGB대구은행 소프트테니스 선수로서,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 및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위상 향상에 기여.
  3. 오혜리 (88년생): 한국체육대학교 조교수로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로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입상 및 대한민국 위상 향상에 기여.
  4. 김진웅 (90년생): 수원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로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및 대한민국 위상 향상에 기여.
  5. 김형호 (78년생): 대한빙상경기연맹 지도자로서,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우수 성적 획득 및 대한민국 위상 향상에 기여.
  6. 김광진 (55년생):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선수로서, 1988년부터 국제대회에서 우수 성적 획득 및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위상 향상에 기여.
  7. 이선애 (69년생): 부산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로서, 03년부터 국제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우수 성적 획득 및 장애인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
  8. 정영아 (79년생): 서울특별시청 탁구 선수로서, 2006년부터 패럴림픽에서 3회 연속 입상 및 대한민국의 위상 향상에 기여.
  9. 최예진 (91년생): 충청남도청 보치아 선수로서, 2010년부터 국제대회에서 우수 성적 획득 및 대한민국 위상 향상에 기여.

 

체육훈장 맹호장 (7명)

  1. 김영훈 (74년생): 대한유도회 지도자로서, 국제대회에서 우수 성적 획득 및 한국 유도 발전에 기여.
  2. 문필희 (82년생): 인천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로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 획득 및 대한민국 핸드볼 발전에 기여.
  3. 최인영 (74년생):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지도자로서, 에어로빅체조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로 활동하여 대한민국 위상 향상에 기여.
  4. 김성일 (58년생): 충청북도 충주시 복싱선수단 지도자로서, 복싱 지도 및 국가대표 선수 배출로 대한민국 복싱 발전에 기여.
  5. 김진홍 (63년생): 대한장애인볼링협회 지도자로서,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 감독으로 좋은 성적 획득 및 대한민국 위상 향상에 기여.
  6. 이동섭 (71년생): 제주특별자치도청 배드민턴단 지도자로서, 국제대회에서 우수 성적 획득 및 대한민국 위상 향상에 기여.
  7. 박진우 (80년생): 대한체육회 지도자로서,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로 활동하여 대한민국 위상 향상에 기여.

체육훈장 거상장 (2명)

  1. 김성환 (83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선수로, 5차례의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와 한 차례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을 획득, 국가체육 발전에 기여.
  2. 양태석 (82년생): 대한체조협회 선수로,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철봉 1위, 단체종합 2위 및 제22회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단체종합 1위, 철봉 3위 달성, 대한민국 위상 높이는 데 기여.

 

체육훈장 백마장 (8명)

  1. 오종환 (62년생): 경상북도 김천시 배드민턴단 지도자로, 1983년부터 선수로서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92년도부터 코치, 감독, 단장직을 역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가체육발전에 기여.
  2. 백상연 (77년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지도자로, 2012년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코치로 참가하여 대한민국이 종합점수 3위, 종합메달 순위 2위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
  3. 김태완 (69년생):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지도자로, 2013년 푸에블라 세계선수권대회, 2022년 멕시코 세계선수권대회 등의 감독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하여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
  4. 김정훈 (81년생): 대한유도회 지도자로, 2018 아시아경기대회 및 각종 국제유도대회에 지도자(코치)로 파견되어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는데 이바지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
  5. 조민호 (69년생): 대한유도회 지도자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거두어 대한민국 유도 발전에 기여.
  6. 왕한식 (66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지도자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코치로 선수단을 이끌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공적을 세워 국가체육발전에 기여.
  7. 안경환 (67년생):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지치도의 장애인배드민턴 선수 발굴 및 육성사업에 헌신하여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
  8. 오원종 (67년생): ㈜대승엠엔에스 지도자로, 2013년 소피아농아인올림픽대회 품새 금메달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기여.

 

체육훈장 기린장 (2명)

  1. 김수경 (85년생): 제주특별자치도청 지도자로,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 선수로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함.
  2. 임정빈 (91년생): 두루중학교 교사로, 태권도 지도자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과 태권도 종목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하는 등 국가체육발전에 기여함.

 

체육포장 (5명)

  1. 손영조 (66년생): 대한산악연맹 선수로, 네팔 초오유산 등반을 비롯해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하여 대한민국 산악 등반 및 체육발전에 기여함.
  2. 정현철 (58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지도자로, 세계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 및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지도자로서 선수단을 이끌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함.
  3. 김상민 (86년생): 울산광역시청 펜싱 선수로, 펜싱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며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함.
  4. 김동민 (83년생): 대한보디빌딩협회 지도자로,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코치로 선수단을 이끌어 우수한 성적으로 보디빌딩 발전에 기여함.
  5. 이종복 (53년생): 경상북도 청도군체육회 고문으로, 2009년부터 청도군체육회 임원으로 근무하고, 2020년부터 청도군체육회 민선1기 회장을 역임하며 지방체육활성화에 기여함.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명단

  1. 경기상 우상혁 (96년생): 대한육상연맹 선수로, 2020 도쿄올림픽대회에서 높이뛰기 4위를 달성하고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여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함.
  2. 지도상 김영은 (74년생): 망월초등학교 교사로, 1999년부터 초등 육상 지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육상종목 저변 확대와 체육발전에 기여함.
  3. 공로상 최용훈 (53년생): 전 광주광역시검도회 회장으로, 오랜 기간 검도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지역 검도 발전을 이끌며 국가체육발전에 기여함. 장애인 경기상
  4. 신의현 (80년생):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선수로, 한국 장애노르딕스키 사상 최초로 패럴림픽과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동계장애인스포츠 발전에 기여함.
  5. 장애인 체육상 김병우 (52년생):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사격연맹 회장으로, 사격지도자로 선수의 경기력 향상 지원 및 시설 확충에 기여하며 체육발전에 기여함.
  6. 심판상 고종환 (70년생): 중경고등학교 코치로, 펜싱 국제심판으로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공정한 판정으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함.
  7. 진흥상 최한동 (56년생): 경상북도 김천시체육회 회장으로, 생활체육 현장에서 지역체육발전과 저변 확대, 생활체육 참여 여건 개선에 기여함.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 안정현 (69년생): 안세영, 안윤성 선수 부친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딸과 아들을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키워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함.
  • 허길남 (43년생): 허승욱, 허승은 선수 부친, 정민식, 허도현 선수 조부로, 1983년부터 아들, 딸, 손자들을 스키 국가대표로 육성하여 국가체육발전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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