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다가오면서 전 세계의 눈길이 한국의 강원도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 아래,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그 중에서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이 주요 개최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회의 주요 포인트
- 다양한 올림픽 종목: 노르딕 복합, 루지, 봅슬레이,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스피드 스케이팅, 스키점프, 스켈레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최고의 청소년 선수들의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 참가 선수: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9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로잔 2020 대회에 출전했던 1,788명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쟁의 무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경기장 정보: 평창의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와 강릉의 올림픽 파크가 주요 경기장으로 활용됩니다. 특히, 강릉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사용했던 경기장들이 다시 활용되며, 이를 위한 유지·보수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 선수촌 정보: 강원2024의 선수촌은 강릉 원주대학교와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운영됩니다. 친환경적인 올림픽을 위해 신규 건설 없이 기존 시설을 활용하였습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2024 |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강원 2024 공식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4회 동계 청소년 올림픽 동안 세계 최고의 젊은 선수들을 팔로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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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관심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대회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평창과 강릉의 주요 경기장과 선수촌을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유 장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 선수들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는 대회로,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스포츠 발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및 경기 티켓 예매 방법 안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및 경기 티켓 입장권 구입 예매 안내
강원도의 화려한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대해 알아보세요. 개회식 티켓 예매부터 무료 경기 정보, 예매 팁, 공식 홍보 영상까지,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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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전문
유인촌 장관, ‘강원2024’ 준비상황 꼼꼼히 챙긴다
- 10. 18. 평창과 강릉의 경기시설, 선수촌 방문해 현장 점검
- 유 장관,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할 것”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0월 18일(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이 열릴 평창과 강릉의 경기장, 강릉 선수촌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현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강원2024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김철민 사무총장이 함께한다.
유 장관은 먼저 평창 알펜시아 사무소의 조직위를 방문해 강원 2024 준비상황을 보고받는다. 대회 전반의 준비상황은 물론 강원2024에 방문한 모든 참가자가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와 방한, 제설 등의 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의 스키점프센터와 빙상 경기가 치러지는 강릉 올림픽 파크를 방문한다. 강릉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의장과 함께 개회식이 열리는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하키센터를 점검한다. 해당 경기 시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경기장들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지·보수 작업이 완료되는 10월 말을 기점으로 강원도에서 조직위로 인계된다.
유 장관은 경기장에 이어 강릉 지역 선수촌으로 활용될 강릉 원주대학교도 방문해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지 직접 점검한다. 강원2024의 선수촌은 강릉 원주대학교와 정선 하이원 리조트 두 곳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되며, 신규 건설 없이 기존의 대학교와 리조트 시설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릉 원주대는 지난여름에 명진관, 율곡관, 사임당관 3곳의 시설 보수 공사를 완료했으며,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선수촌 내에 청소년올림픽대회(YOG) 라운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선수들이 케이(K)-컬처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국가의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 매일 밤 훈련과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음악, 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다양한 소규모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유인촌 장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노하우를 활용해 각국의 선수들에게 부족함 없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남은 90여 일간 조직위와 강원도, 개최도시, 관계기관과 함께 원 팀이 되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전문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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