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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1주년, 국민체육진흥공단, IOC, 88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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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단체사진
2023-국민체육진흥공단-kspo.co.kr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의 1주년을 맞이하여 그 의미와 성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그 시작

어느덧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이 개최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이 포럼은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로, 서울올림픽 레거시를 관리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제안하여 개최되었습니다.

 

포럼에서의 활발한 논의

포럼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여하여 올림픽 레거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IOC와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들은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식에서 "코리아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를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IOC 주최로 개최되는 올림픽레거시포럼에서는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전 세계 올림픽 가족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조현재 이사장의 메시지

조현재 이사장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의 순수한 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들이 힘을 모아 올림픽 정신을 선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여러분,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의 의미와 성과를 알게 되면서, 올림픽의 순수한 정신과 그 레거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레거시가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라며, 다음 포럼에서의 더 큰 성과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올림픽레거시 ioc 홈페이지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보도자료 전문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Seoul Olympic Legacy Forum)이 개최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이 의미 있는 행사를 회고하며 성과를 발표했다.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은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들이 모인 행사다. 특히, 서울올림픽 레거시를 관리하는 공단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제안해 개최됐다는 그 자체로 의미가 깊었다. 포럼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을 포함한 400여 명이 참여해 올림픽 레거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으며, IOC와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들이 올림픽레거시를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공동선언문(Joint Declaration)을 발표했다.

 

이렇게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회고하며, 공단은 지난달 18일 서울올림픽 개최 35주년 기념식에서 국내 76개 스포츠 단체가 참여한 "코리아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를 선포함으로써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단계를 진행했다.

 

또한, 공단은 다음달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IOC 주최로 개최되는 올림픽레거시포럼에서 작년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전 세계 올림픽 가족에게 알리는 한편,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를 글로벌 연합으로 확대 발전할 계획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올림픽레거시포럼은 점점 상업화되는 올림픽에서 벗어나, 동서 냉전으로 분열된 세계를 화합으로 이끌었던 서울올림픽 정신을 되살리고, 올림픽 창시자 쿠베르탱이 주장했던 올림픽 운동의 순수한 정신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공단과 같은 전 세계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가 힘을 모으고 실천하며 올림픽 정신을 선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보도자료 전문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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